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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화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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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화학(綠色化學, 영어: green chemistry)은 화학과 화학공학의 범주에 속하며, 위험한 물질의 사용 및 생성을 최소화하는 제품의 공정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.[1] 지속가능한 화학(영어: sustainable chemistry), 순환화학(循環化學, 영어: circular chemistry)이라고도 한다. 오염 물질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주목하는 환경 화학과 달리 녹색 화학은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, 재생불가능한 자원의 소비를 감소시키는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 [2][3][4][5][6][7]

녹색 화학은 화학의 모든 하위 학문을 아우르지만, 그 중에서도 화학물질의 합성, 화학 공정, 화학 공학과 그 산업 동향에 더 깊이 주목하고 있다. 녹색 화학의 이상향은-효율적인 자원 이용, 분자, 기술, 공정, 제품등의 안전함 추구-는 이 지문에서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자 한다.

같이 보기

[편집]

각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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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“Green Chemistry”. United State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. 2006년 6월 28일. 2011년 3월 23일에 확인함. 
  2. Sheldon, R. A.; Arends, I. W. C. E.; Hanefeld, U. (2007). “Green Chemistry and Catalysis”. doi:10.1002/9783527611003. ISBN 9783527611003. 
  3. Clark, J. H.; Luque, R.; Matharu, A. S. (2012). “Green Chemistry, Biofuels, and Biorefinery”. 《Annual Review of Chemical and Biomolecular Engineering》 3: 183–207. doi:10.1146/annurev-chembioeng-062011-081014. PMID 22468603. 
  4. Cernansky, R. (2015). “Chemistry: Green refill”. 《Nature》 519 (7543): 379. doi:10.1038/nj7543-379a. 
  5. Sanderson, K. (2011). “Chemistry: It's not easy being green”. 《Nature》 469 (7328): 18. doi:10.1038/469018a. 
  6. Poliakoff, M.; Licence, P. (2007)
  7. Clark, J. H. (1999). “Green chemistry: Challenges and opportunities”. 《Green Chemistry》 1: 1. doi:10.1039/A807961G.